LH,인천 논현집단에너지 사업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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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 논현 집단에너지사업을 서해도시가스·전북도시가스·미래엔 컨소시엄 등이 설립한 (주)미래엔인천에너지에 매각했다고 3일 밝혔다.
매매가격은 1833억원이며,매수자 명의로 바뀌는 에너지및자원사업특별회계 융자금 380억원을 포함하면 LH는 2213억원의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얻게 된다.
LH는 인천논현 아산배방 대전도안 등 3곳에서 집단에너지사업을 하고 있다.경영 정상화를 위해 고유목적 이외의 사업을 매각한다는 결정에 따라 작년 삼정KPMG를 매각주간사로 선정했다.LH는 아산 배방,대전 도안 집단에너지사업도 2012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매매가격은 1833억원이며,매수자 명의로 바뀌는 에너지및자원사업특별회계 융자금 380억원을 포함하면 LH는 2213억원의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얻게 된다.
LH는 인천논현 아산배방 대전도안 등 3곳에서 집단에너지사업을 하고 있다.경영 정상화를 위해 고유목적 이외의 사업을 매각한다는 결정에 따라 작년 삼정KPMG를 매각주간사로 선정했다.LH는 아산 배방,대전 도안 집단에너지사업도 2012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