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브랜드대상]



웰빙시대의 도래와 함께 세계적으로 이슈 되고 있는, 신비의 물질 ‘후코이단(fucoidan)’.

후코이단은 본격적인 연구 역사가 짧은 탓에 이를 생소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우리는 해조류를 통해 후코이단을 꾸준히 접해왔으며, 현재 발전된 과학기술은 후코이단의 가능성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등의 미끌미끌한 점질물 속에 포함된 수용성 섬유소 황산화물
로 분자량이 20만개가 넘는 거대 다당체이다.

후코이단은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비만이 성인병으로 연결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여 준다. 또한 일본과 미국의 연구에서는 해초후코이단이 혈액응고방지작용, 항종양작용, 위궤양 치료 촉진작용, 항균작용, 혈압상승억제작용, 간세포증식인자(HGF)생산유도, 혈당상승억제작용, 항알레르기작용, 항바이러스작용이 있다고 하였다.

이처럼 바다 속의 생명력을 지닌 슈퍼푸드 후코이단. 청정해역에서 자라는 건강한 후코이단으로 웰빙라이프를 추구하는 해림후코이단(대표 이지효 http://www.haerimfucoidan.com)이 한경닷컴 선정의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건강보조제 부문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건강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해림후코이단은 정부국책사업으로 설립된 후코이단 생산․판매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최대 후코이단 생산규모를 자랑한다. 해림후코이단은 청정해역이자 해초의 주산지인 전자남도 완도에 첨단시설의 공장과 연구소를 함께 갖추어, 연 10톤에 달하는 고품질의 후코이단을 생산하고 있다.

‘고객의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경영철학으로 추구하고 있는 해림후코이단은 청정한 자연을 소중한 고객들에게 나누며, 단순 건강식품을 유통하는 판매자를 넘어 건강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였기에 이번 선정심사에서 우수한 점수로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을 거머쥘 수 있었다.

후코이단은 황산화 후코스를 주성분으로 하며, 당과 황산기가 결합한 구조를 가진다. 해초후코이단은 황산기를 다량 포함하고 있는 구조로 인해, 다른 다당류와는 달리 강력한 생리활성 및 항암 효과를 보인다. 그러므로 좋은 후코이단을 선택하는 맥락은 황산기가 얼마나 많은지로 보면 된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생산되는 모즈크에서 추출하는 후코이단은 황산기 함량이 13~16%에 불과한 반면, 국내산 미역이나 다시마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은 황산기가 27~33%나 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해림후코이단은 이처럼 뛰어난 국내산 해조류 중에서도, 해초가 자라는데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전남 완도 금일도의 청정 갈조류만을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는다.

게다가 해림후코이단은 청정 해조류를 중심으로 핵심 기능성 물질을 추출해내는 최첨단 후코이단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HACCP, ISO22000, ISO9001 국제 인증을 받은 공장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세계적 규모의 후코이단 전용공장을 통해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한 해림후코이단은 국내 유수의 대학과의 R&D 조직을 통해 해양생물 산업발전을 위한 생태계 시스템까지도 추구하고 있어 글로벌기업으로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어떤 후코이단이 좋은 것인가?”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은 이미 나와 있다. 후코이단의 순도를 의미하는 후코스 함량이 크고 후코이단 효과를 강화하는 황산기 함량이 커야하며, 이에 대한 명확한 표기와 안내로 고객들이 사실에 기반 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춘 해림후코이단에서 명품 후코이단을 만나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