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옵티머스3D'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꾸민 전용 차량을 운용해 전국 일주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옵티머스 3D 이동체험관'(사진)이라 이름 붙여진 이 차량은 9.5t 대형 트럭을 개조,옵티머스3D로 3차원(3D)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