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탁거부 계좌 하루평균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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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거래 의심을 받아 수탁이 거부된 계좌가 하루 평균 9개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상반기 중 불공정거래가 의심돼 증권 · 선물회사로부터 수탁거부 조치를 당한 계좌는 1127개로 작년 하반기보다 4.0% 증가했다고 3일 발표했다.
수탁거부 조치를 당한 계좌는 주식시장이 1020개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주식워런트(ELW)시장은 102개,파생상품시장은 5개였다. 수탁거부 대상이 된 투자자는 증권 · 선물회사를 통해 매매주문을 낼 수 없어 거래를 못하게 된다.
수탁거부 조치를 당한 계좌는 주식시장이 1020개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주식워런트(ELW)시장은 102개,파생상품시장은 5개였다. 수탁거부 대상이 된 투자자는 증권 · 선물회사를 통해 매매주문을 낼 수 없어 거래를 못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