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일 제주시 영평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엘리트빌딩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스마트워크센터 공동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엘리트빌딩 1층에 들어서게 될 스마트워크센터는 전용면적 324㎡ 규모로 1인용 근무좌석 20여개와 독립형 사무공간 10여개가 구축된다. 또 공용회의실 2개와 휴게실,안내데스크 등도 마련된다. 10월께 시범운영을 실시한 뒤 12월 중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