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닉, 상장 이틀째 '급등'…공모가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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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미 팩으로 잘 알려진 제닉이 상장후 이틀 연속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제닉은 전날보다 2050원(5.01%)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440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 2만2000원대비 두 배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키움증권은 전날 제닉에 대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선두주자라고 평가했다.
제닉은 2009년 419억원, 2010년 81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 1200억원, 내년 16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지현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상반기 매출액 560억원을 달성한 점을 고려시 올 매출 목표는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며 "국내 홈쇼핑 외에 중국 동방CJ, 일본 및 유럽 홈쇼핑에도 입점 추진중으로 향후 해외사업 성장이 부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회사측은 올 영업이익 목표는 180억원, 순이익은 140억원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상반기 순이익이 75억원 수준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시 순이익 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4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제닉은 전날보다 2050원(5.01%)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440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 2만2000원대비 두 배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키움증권은 전날 제닉에 대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선두주자라고 평가했다.
제닉은 2009년 419억원, 2010년 81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 1200억원, 내년 16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지현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상반기 매출액 560억원을 달성한 점을 고려시 올 매출 목표는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며 "국내 홈쇼핑 외에 중국 동방CJ, 일본 및 유럽 홈쇼핑에도 입점 추진중으로 향후 해외사업 성장이 부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회사측은 올 영업이익 목표는 180억원, 순이익은 140억원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상반기 순이익이 75억원 수준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시 순이익 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