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망사 사이로 보이는 아찔한 바디라인 '본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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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변정수가 '본능적인'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최근 변정수는 '하이컷'과의 화보촬영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 연기로 모델 본능을 유감없이 펼쳤다.
화보에서 변정수는 복고풍 모히칸 헤어에 굵은 눈썹을 강조한 매니시한 메이크업과 과감하게 눈썹을 탈색하고 입술을 강조한 글램 룩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시도해 카리스마를 표출했다.
또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망사 톱과 튜브톱, 브리프, 백 오픈 드레스와 같은 파격적인 의상을 주저 없이 선택해 능숙한 포즈로 촬영을 주도했다.
포토그래퍼 주용균은 "변정수의 서구적인 외모와 후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몸매 비율, 풍부한 감정표현, 노련한 섹시미가 어우러져 외국 톱모델 화보 못지않은 멋진 작품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90년대 런웨이를 주름잡았던 변정수는 연기자 외에도 아이의 엄마, 주부, 사업가 등 1인4역을 완벽하게 해내며 줌마테이너의 선두주자로 불리고 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엉뚱발랄한 철부지 유부녀 변주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변정수의 화보는 4일 발간된 하이컷 58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최근 변정수는 '하이컷'과의 화보촬영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 연기로 모델 본능을 유감없이 펼쳤다.
화보에서 변정수는 복고풍 모히칸 헤어에 굵은 눈썹을 강조한 매니시한 메이크업과 과감하게 눈썹을 탈색하고 입술을 강조한 글램 룩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시도해 카리스마를 표출했다.
또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망사 톱과 튜브톱, 브리프, 백 오픈 드레스와 같은 파격적인 의상을 주저 없이 선택해 능숙한 포즈로 촬영을 주도했다.
포토그래퍼 주용균은 "변정수의 서구적인 외모와 후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몸매 비율, 풍부한 감정표현, 노련한 섹시미가 어우러져 외국 톱모델 화보 못지않은 멋진 작품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90년대 런웨이를 주름잡았던 변정수는 연기자 외에도 아이의 엄마, 주부, 사업가 등 1인4역을 완벽하게 해내며 줌마테이너의 선두주자로 불리고 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엉뚱발랄한 철부지 유부녀 변주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변정수의 화보는 4일 발간된 하이컷 58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