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은 4일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65억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2.3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2억7600만원으로 7.7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0억1400만원으로 788.33%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