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게임주, 동반 급등…경기둔화에도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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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들이 경기방어적 성격과 하반기 성수기 모멘텀이 부각되며 동반 강세다.
4일 오전 10시19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4400원(7.09%) 오른 6만6500원을 기록중이다.
웹젠과 액토즈소프트, 엠게임은 상한가까지 치솟았으며, 조이맥스는 7.47%, 컴투스는 7.02%, 게임빌은 5.85%, JCE는 5.81%, 게임하이는 5.76%, 와이디온라인은 4.40%, 드라곤플라이는 4.14% 상승중이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온라인게임 업체들은 경기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불확실한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업체들의 신규게임 출시가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어,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른 모멘텀도 부각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4일 오전 10시19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4400원(7.09%) 오른 6만6500원을 기록중이다.
웹젠과 액토즈소프트, 엠게임은 상한가까지 치솟았으며, 조이맥스는 7.47%, 컴투스는 7.02%, 게임빌은 5.85%, JCE는 5.81%, 게임하이는 5.76%, 와이디온라인은 4.40%, 드라곤플라이는 4.14% 상승중이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온라인게임 업체들은 경기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불확실한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업체들의 신규게임 출시가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어,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른 모멘텀도 부각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