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는 4일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에 따른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1억6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억8300만원으로 28.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억6200만원으로 20.3%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