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의과학대 연구팀,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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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의과학대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신경전구세포(신경으로 분화되기 직전 세포)를 증식시켜 만든 파킨슨병 치료제를 개발,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연구자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이 대학 정상섭 · 문지숙 · 요하네스 슈바르츠 · 김광수 교수팀은 사산아의 중뇌 조직으로부터 얻은 신경전구세포를 증식시켜 환자에게 이식하는 방법으로 파킨슨병 치료 연구자임상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은 15명의 파킨슨병 환자를 모집해 분당차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이 대학 정상섭 · 문지숙 · 요하네스 슈바르츠 · 김광수 교수팀은 사산아의 중뇌 조직으로부터 얻은 신경전구세포를 증식시켜 환자에게 이식하는 방법으로 파킨슨병 치료 연구자임상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은 15명의 파킨슨병 환자를 모집해 분당차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