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와 엘베스트의 지주회사인 지투알은 4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현지법인 '지투알 두 브라질 LTDA'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브라질을 비롯해 중남미에 진출한 LG전자의 광고와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법인장은 신현준 HS애드 글로벌 광고기획국장이 맡았다. 김종립 지투알 대표이사(오른쪽부터),신현준 지투알 상파울루 법인장,이호 LG전자 중남미 지역 대표(전무)가 테이프를 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