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을 바라보는 여섯개의 시선…연출가 6명 시리즈로 무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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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를 대표하는 연출가 6명이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각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시리즈 공연으로 선보인다.
박정희(극단 풍경),이성열(극단 백수광부),박근형(극단 골목길),최용훈(극단 작은신화),김광보(극단 청우),양정웅(극단 여행자) 씨 등 6명의 연출가는 오는 20일부터 대학로 정보소극장에서 '햄릿 업데이트' 시리즈를 무대에 올린다. 햄릿을 30분 분량의 단막극으로 재해석해 하루에 3편씩 연달아 공연한다.
이성열 씨는 분장사의 시각에서 바라본 '햄릿,죽음을 명상하다',박근형 씨는 전통음악 창작그룹인 '앙상블 시나위'의 연주에 맞춰 독백 연기를 펼치는 '길 위의 햄릿'을 무대에 올린다. 9월25일까지.(02)889-3561~2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박정희(극단 풍경),이성열(극단 백수광부),박근형(극단 골목길),최용훈(극단 작은신화),김광보(극단 청우),양정웅(극단 여행자) 씨 등 6명의 연출가는 오는 20일부터 대학로 정보소극장에서 '햄릿 업데이트' 시리즈를 무대에 올린다. 햄릿을 30분 분량의 단막극으로 재해석해 하루에 3편씩 연달아 공연한다.
이성열 씨는 분장사의 시각에서 바라본 '햄릿,죽음을 명상하다',박근형 씨는 전통음악 창작그룹인 '앙상블 시나위'의 연주에 맞춰 독백 연기를 펼치는 '길 위의 햄릿'을 무대에 올린다. 9월25일까지.(02)889-3561~2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