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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3D TV 유럽·북미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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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국내와 중국 3D TV 시장에서 급격하게 점유율을 높여온 LG전자가 유럽과 북미시장에서는 고전하고 있습니다. 선진시장에서 경기 침체로 TV 수요가 좀처럼 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장 선점 경쟁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봉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LG전자는 3D TV로 하반기 북미와 유럽 TV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앞서 밝혔습니다. 한국과 중국 3D TV 시장에서의 가파른 점유율 상승이 자신감으로 작용했지만 유럽과 북미는 예상보다 녹녹치 않습니다. LG전자의 폴란드 현지 공장 TV 생산라인 가동률이 하반기 들어 1/4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바하와 브로츠와프 등 2개 공장이 자리하고 있는 폴란드는 LG전자의 유럽 공략 전초 기지로도 불리는 곳입니다. 유럽 TV 시장의 수요 부진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면서 생산속도를 늦추고 있는 겁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TV 수요가 가장 안좋은 지역이 미국과 유럽입니다. 선진국 쪽이 안좋거든요. 현지에 있는 TV 생산 공장 가동을 천천히 해야되겠죠" 북미 시장에서는 경쟁사들의 공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상반기 북미 3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50% 이상을 점유한 가운데 LG전자는 한자릿수 점유율로 중국 시장에서와 같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중시하는 선진시장 소비자들에게 3D 기술로 어필하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경쟁사인 삼성전자는 '3D TV'에서 '스마트TV'로 마케팅 전략을 바꾸며 콘텐츠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LG전자도 이제 기술 논쟁에서 벗어나 현지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는 콘텐츠 확보에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이 지적입니다. WOW-TV NEWS 정봉구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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