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은 5일 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대원아이비클럽 컨소시엄과 M&A를 위한 투자계약(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대금은 441억1100만원으로 신주 인수 방식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신주는 882만2216주가 발행되고 주당 발행가는 5000원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