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증시 '패닉', 참가자들 수익률 줄줄이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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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미국발 경기둔화 우려에 글로벌 증시가 동반 급락한 가운데 '2011 제16회 삼성전자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힘을 쓰지 못하고 수익률이 곤두박질쳤다.
누적수익률 1위와 2위를 기록중인 이영주 대신증권 광명지점 부장과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의 수익률이 각각 13.12%포인트, 12.79%포인트 급락했다.
이 부장은 반등에 베팅하고 전날 현대위아를 매수했었으나, 이날도 현대위아 주가가 8.40% 폭락하는 바람에 수익률이 떨어졌다. 현대위아 일부 매도로 이날 373만원 손실을 입었고, 잔량으로는 1100만원의 평가손실을 기록중이다.
최 대리는 꾸준히 보유중인 정보기술(IT) 부품장비주들이 IT주 약세에 함께 급락하면서 수익률이 뒷걸음쳤다.
톱텍(-13.69%), AP시스템(-7.94%), 원익쿼츠(-7.55%)가 모두 7% 이상 굴러떨어졌다. 다만 최 대리가 매수한 새내기주 아이씨디(14.97%)가 상한가에 마감하면서 85만원의 평가이익을 거뒀다.
이 밖에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10.49%포인트),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라운지 대리(-8.07%포인트), 나용수 동양종합금융증권 영업부 지점장(-6.22%푄트), 이호용 한국투자증권 광화문지점 차장(-5.96%포인트) 등 다른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누적수익률 1위와 2위를 기록중인 이영주 대신증권 광명지점 부장과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의 수익률이 각각 13.12%포인트, 12.79%포인트 급락했다.
이 부장은 반등에 베팅하고 전날 현대위아를 매수했었으나, 이날도 현대위아 주가가 8.40% 폭락하는 바람에 수익률이 떨어졌다. 현대위아 일부 매도로 이날 373만원 손실을 입었고, 잔량으로는 1100만원의 평가손실을 기록중이다.
최 대리는 꾸준히 보유중인 정보기술(IT) 부품장비주들이 IT주 약세에 함께 급락하면서 수익률이 뒷걸음쳤다.
톱텍(-13.69%), AP시스템(-7.94%), 원익쿼츠(-7.55%)가 모두 7% 이상 굴러떨어졌다. 다만 최 대리가 매수한 새내기주 아이씨디(14.97%)가 상한가에 마감하면서 85만원의 평가이익을 거뒀다.
이 밖에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10.49%포인트),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라운지 대리(-8.07%포인트), 나용수 동양종합금융증권 영업부 지점장(-6.22%푄트), 이호용 한국투자증권 광화문지점 차장(-5.96%포인트) 등 다른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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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