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日 JX NOE와 합작해 PX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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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파라자일렌(PX) 생산설비 건설·운영을 위해 일본 JX Nippon Oil&Energy(JX NOE·옛 신일본석유)와 합작사업을 추진,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두 회사가 총 9591억원을 투자해 울산 컴플렉스 내 연간 100만톤 규모의 파라자일렌 생산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며 "두 회사의 투자금액과 형식은 향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회사 측은 "두 회사가 총 9591억원을 투자해 울산 컴플렉스 내 연간 100만톤 규모의 파라자일렌 생산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며 "두 회사의 투자금액과 형식은 향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