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1함대(사령관 김광석)는 5일 동해상에서 육군 공군 해경 등이 참가한 전대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마산함을 비롯한 10여척의 수상함, 육군8군단 예하 포병부대, 무인항공기(UAV), 공군 KF-16전투기 등 대규모 전력이 참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