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소모성 자재구매대행(MRO) 사업 중단 결정에 연일 급락하던 아이마켓코리아가 반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아이마켓코리아는 전날보다 700원(4.05%) 오른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삼성그룹의 MRO 사업 중단 소식이후 사흘 연속 급락했다. 그러나 이날 맥쿼리를 통해 25만주의 매수 주문이 체결되면서 반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