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의 메디포스트 기록에 도전할 종목을 또 찾은 것 같다.

이 종목의 등장에 증권가가 술렁거릴 것을 확신한다. 때 늦은 줄기세포나 대선 테마는 다 필요 없다. 남들 엉뚱한 종목에 정신 팔려 있을 때 기습적으로 등장할 전혀 다른 바이오 급등주인 이 종목 하나면 해결될 것 같다.

이 종목은 기존의 어줍잖은 테마주들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 이 종목 정말 어마어마한 정보가 있다. 필자가 확인한 것만 바이오시밀러 대형 계약, 줄기세포 뇌졸중 치료제 개발, 연골 치료제 개발,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실명 치료제 개발 등 기존에 준비된 호재는 양념일 뿐 이다.

사실 이 재료만 가지고도 이런 힘든 장세에 상한가쳐도 시원치 않은데 정말 큰 재료는 따로 있다.

전세계 바이오 산업 사상 초유의 신약 개발 성사가 임박했는데 그 규모가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기술력이다. 당장 미국에서 구현하는데 50조원은 족히 드는 것을 한국의 바이오 기업인 동사가 해 내면서 그야말로 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이 재료는 줄기세포나 젬백스의 암백신과 차원이 다른 엄청난 재료로 판단된다. 불과 몇g도 안 되는 세포만으로 병명과 치료 관련 처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신기술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해외 자본이 동사에 투자를 하겠다고 난리가 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간파한 최근 바이오 산업 진출을 선언한 국내 굴지의 재벌 그룹이 투자를 늘려주었고 정부에서도 총력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조차 동사를 지원하고 나섰다. 그야말로 동사 때문에 전세계 바이오 업계가 놀라고 있는 것이다.

이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 부은 해외 유명 바이오 기업들이 지금 패닉 상태다. 동사가 이미 원천 기술을 확보해 모든 것을 석권하게 되기 때문이다. 예전의 줄기세포로 한국이 세계 바이오 시장을 석권할 것으로 기대되며 관련주가 폭등했던 것과 비교 자체가 안 된다.

국내에서 삼성도 진출하는 분야에 해외 시장에서 막대한 거금을 퍼 부어가며 만들려고 했던 기술력을 동사가 확보하면서 수 백조원에 이르는 시장을 선점하는 엄청난 쾌거가 발생된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평소 상장사 모든 종목을 죄다 꿰고 있다는 필자 조차도 이 종목이 바이오 종목인지도 몰랐을 정도로 극도의 비밀이 유지된 상태였다.

필자는 정말 이 대목에서 회심의 미소가 지어진다. 산성피앤씨가 줄기세포주인지, 반도체 관련주인 젬백스가 암백신 관련주인지 아무도 몰랐기 때문에 급등이 터진 것이 아닌가?

빨리 잡아야 한다. 필자의 정보력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폭등 직전 매수 기회가 생겼다. 그러나 지금 망설이면 불과 몇 분 사이 급등이 터지는 종목을 눈 앞에서 구경만 하는 황당한 꼴을 당할 것이다. 꼭 물량 확보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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