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고졸' 인재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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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서 시작된 고졸 채용붐이 다른 대기업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SK케미칼, 씨제이텔레닉스, 그린손해보험, 두산건설 ,장금상선 등 대기업이 고졸채용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먼저 SK케미칼은 올해 하반기 안동백신공장(생산관리)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공무, 생산기술 등으로 제약관련 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2일까지 SK케미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두산건설은 기능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CPE제작, 강교제작, 경영지원 등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경력직은 모집분야 관련 업무 2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채용 완료시까지 두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그린손해보험의 경우 고졸 정규직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뽑는다. 모집부문은 영업, 관리, 업무, 보상 전 부문으로 보험관련 업무 경력자 및 업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오는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CJ텔레닉스은 CJ제일제당의 정규직 상담사원을 채용한다.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고졸 이상자는 지원 가능하다. 콜센터 근무 경험자와 I/B(인바운드), O/B(아웃바운드), TM(텔레마케팅)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1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SK케미칼, 씨제이텔레닉스, 그린손해보험, 두산건설 ,장금상선 등 대기업이 고졸채용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먼저 SK케미칼은 올해 하반기 안동백신공장(생산관리)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공무, 생산기술 등으로 제약관련 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2일까지 SK케미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두산건설은 기능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CPE제작, 강교제작, 경영지원 등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경력직은 모집분야 관련 업무 2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채용 완료시까지 두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그린손해보험의 경우 고졸 정규직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뽑는다. 모집부문은 영업, 관리, 업무, 보상 전 부문으로 보험관련 업무 경력자 및 업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오는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CJ텔레닉스은 CJ제일제당의 정규직 상담사원을 채용한다.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고졸 이상자는 지원 가능하다. 콜센터 근무 경험자와 I/B(인바운드), O/B(아웃바운드), TM(텔레마케팅)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1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