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7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인 T아카데미 수료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취업 지원센터를 만들고 취업 설명회도 수시로 열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우선 9월 중 T아카데미 홈페이지(www.tacademy.co.kr)에 온라인 채용 광장 '잡스토어(Job Store)'를 개설하고 수료생의 취업 및 중소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