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이달부터 식사 고객에게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점, 대학로점, 예술회관점, 건대점 등 4곳에서 진행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유난히 긴 장마와 이례적인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어깨에 힘을 불어 넣어 주고자 무제한 맥주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하며 마지막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