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주, 신저가 속출…삼성電, 장중 7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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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주가 외국인 매도세에 신저가가 속출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11분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4000원(3.16%) 하락한 7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에는 73만원까지 빠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외국계 매수창구인 BNP와 메릴린치를 통해서 매도주문이 들어오는 반면, 골드만삭스를 통해서는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도 각각 장중 6만1700원과 2만15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300원(5.72%) 떨어진 2만5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 중 2만3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인 2만100원 코앞까지 다가갔다.
삼성SDI LG전자 LG디스플레이도 각각 4.38%, 5.58%, 5.34% 하락세다.
장 초반 매도세를 보이던 개인 투자자들은 84억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기관 투자자들은 30억원 매수세를 나타내는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100억원 규모의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9일 오전 9시 11분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4000원(3.16%) 하락한 7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에는 73만원까지 빠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외국계 매수창구인 BNP와 메릴린치를 통해서 매도주문이 들어오는 반면, 골드만삭스를 통해서는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도 각각 장중 6만1700원과 2만15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300원(5.72%) 떨어진 2만5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 중 2만3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인 2만100원 코앞까지 다가갔다.
삼성SDI LG전자 LG디스플레이도 각각 4.38%, 5.58%, 5.34% 하락세다.
장 초반 매도세를 보이던 개인 투자자들은 84억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기관 투자자들은 30억원 매수세를 나타내는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100억원 규모의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