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100포인트 넘게 밀리면서 주요 증권주들이 신저가로 추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21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날보다 8.88% 내린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급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1만3850원으로 갈아치웠다.

SK증권(1195원), 동양종금증권(4870원), 유진투자증권(3630원), 대신증권(1만550원) 등도 52주 신저가로 급락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