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G, 반등…"금융위기때도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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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KT&G는 전날보다 1.35%오른 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우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KT&G는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시장 대비 아웃퍼폼했었다"면서 "KT&G는 현금 유동성이 좋고, 현재 상황 시장점유율(MS)도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연말 배당에 대한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KT&G는 최근 급락장에서 경기 방어주의 성격을 띠며 지수 대비 아웃퍼폼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KT&G는 전날보다 1.35%오른 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우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KT&G는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시장 대비 아웃퍼폼했었다"면서 "KT&G는 현금 유동성이 좋고, 현재 상황 시장점유율(MS)도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연말 배당에 대한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KT&G는 최근 급락장에서 경기 방어주의 성격을 띠며 지수 대비 아웃퍼폼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