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350g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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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오는 26일 서울 광화문 퓨어아레나에서 채소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하루야채 350g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채소의 중요성과 다양한 효능을 배우고 채소주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무료 강의 이벤트다.
강의는 이승남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배우 윤손하 씨가 진행할 예정이다.
클래스 참석자 전원에게는 '하루야채 런치 스페셜 코스'와 '100%유기농 하루야채ABC350'을 무료로 제공한다.
하루야채 350g 클래스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여성 30명을 초청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길연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부문장은 "매일 야채를 얼마나 먹고,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를 정확하게 아는 소비자들이 많지 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1일 야채 권장량과 올바른 식습관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