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세계물산은 9일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9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7% 증가한 734억1100만원, 당기순손실은 16억8100만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