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복합 유산균 함유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제 '듀오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에 사용된 유산균 균주는 락토바실루스 파라카제이 LPC4,락토바실루스 람노수스 LR3,스트렙토코쿠스 서모필루스 ST3 등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건강에 효능이 있는 기능성 유산균)이다.

듀오칼은 칼슘 등 무기질의 체내 흡수를 촉진해 골밀도 감소를 완화시키고 오래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