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육 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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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유치원 교육 10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조명하는 박람회가 열린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유치원교육박람회를 연다.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 박람회에서는 유치원교육 100년의 발자취가 담긴 영상과 사진,사료 등을 전시하는 ‘과거 존(zone)’을 마련,우리나라 유치원교육을 재조명한다.유치원 교육의 미래 비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미래 존(zone)’에서는 유아교육선진화 계획과 내년부터 시행되는 ‘5세 누리과정’(만5세 무상교육)에 대한 정보 등이 제공된다.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의 교육정책 정보와 유아교육학회의 정보도 ‘홍보 존(zone)’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행사장을 방문한 부모와 아이들이 취학 전 유아교육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놀이 체험 학습을 통해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재 존(zone)’도 설치된다.이주호 교과부장관은 “박람회는 100여년 간 우리 유치원교육이 만들어 낸 성과와 과제를 되짚어 보고 보다 나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입장료는 없다.관람 문의는 행사를 주관하는 육아정책연구소(02-398-7764/7736)로 하면 된다.
이건호기자 leekh@hankyung.com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유치원교육박람회를 연다.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 박람회에서는 유치원교육 100년의 발자취가 담긴 영상과 사진,사료 등을 전시하는 ‘과거 존(zone)’을 마련,우리나라 유치원교육을 재조명한다.유치원 교육의 미래 비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미래 존(zone)’에서는 유아교육선진화 계획과 내년부터 시행되는 ‘5세 누리과정’(만5세 무상교육)에 대한 정보 등이 제공된다.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의 교육정책 정보와 유아교육학회의 정보도 ‘홍보 존(zone)’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행사장을 방문한 부모와 아이들이 취학 전 유아교육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놀이 체험 학습을 통해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재 존(zone)’도 설치된다.이주호 교과부장관은 “박람회는 100여년 간 우리 유치원교육이 만들어 낸 성과와 과제를 되짚어 보고 보다 나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입장료는 없다.관람 문의는 행사를 주관하는 육아정책연구소(02-398-7764/7736)로 하면 된다.
이건호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