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대표 박진선)는 국산 쌀로 만든 '국산 태양초 쌀고추장'과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산 태양초 쌀고추장은 고추 양념을 사용하지 않고 국산 태양초 고춧가루 만으로 매운 맛을 냈다. 또 마른 풀에 있는 고초균을 배양해 메주를 만드는 방식인 콩알메주공법으로 제조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도 국산 쌀과 고춧가루 만을 사용했다.

소비자가격은 500g을 기준으로 국산 태양초 쌀고추장은 7450원,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은 5950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