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연차보고서, 'ARC 어워즈'서 4개부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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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2010년 연차보고서가 'ARC 2011 어워즈(Annual Report Competition 2011 Awards)'에서 인터넷 서비스와 사진 부문에서 금상, 출판과 디자인 부문에서는 각각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ARC 어워즈는 연차보고서 분야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대회로, 매년 전세계 60여개 국가의 기업들이 브로셔 및 연차보고서를 출품한다.
NHN은 "국내외 주주 및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제작한 연차보고서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터넷 서비스 부문에서의 금상을 차지했다"며 "이는 국내외 투자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연차보고서를 제작하기 시작한 NHN은 올해의 경우 'Get Wider, Be Closer'를 주제로 전 세계 이용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심사위원단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황인준 NHN CFO는 "변화가 잦은 환경에 놓인 인터넷 기업인 만큼, 국내외 주주와 투자자들의 커뮤니케이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올해로 25회를 맞은 ARC 어워즈는 연차보고서 분야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대회로, 매년 전세계 60여개 국가의 기업들이 브로셔 및 연차보고서를 출품한다.
NHN은 "국내외 주주 및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제작한 연차보고서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터넷 서비스 부문에서의 금상을 차지했다"며 "이는 국내외 투자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연차보고서를 제작하기 시작한 NHN은 올해의 경우 'Get Wider, Be Closer'를 주제로 전 세계 이용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심사위원단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황인준 NHN CFO는 "변화가 잦은 환경에 놓인 인터넷 기업인 만큼, 국내외 주주와 투자자들의 커뮤니케이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