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라그릴리아 2호점을 서울 강남역 5번 출구 GT타워 2층에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라그릴리아는 파스타와 그릴요리 전문점으로 1호점은 2008년 6월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개점했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대 유동인구와 대규모 오피스 밀집지역인 강남역 상권에서 최상의 맛과 서비스, 분위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며 "오는 10월 청담동에 3호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