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마포로 사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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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범양건영은 서울 마포대로 변에 있는 자람빌딩(도화동)으로 사옥을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이 회사는 재무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5월 서울 방배동 사옥을 누리텔리콤과 넥스지에 매각했다.본사 이전과 함께 계열사도 옮겨 20층 빌딩에 3개 층을 사용한다.범양건영 관계자는 “마포 시대를 열며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범양건영은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1년 건설사 시공능력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5단계 상승한 58위에 올랐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