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지-원, 好실적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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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삭공구 제조업체 와이지-원이 크게 개선된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 회사 주가가 급등 중이다.
10일 오후 1시 39분 현재 와이지-원은 가격제한폭(14.80%)까지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원은 이날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158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11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견줘 큰 폭의 흑자 전환을 이뤘다고 공시했다.
순이익도 113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5.9% 증가한 1187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현 추세라면 올해 실적 목표인 매출 250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0일 오후 1시 39분 현재 와이지-원은 가격제한폭(14.80%)까지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원은 이날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158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11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견줘 큰 폭의 흑자 전환을 이뤘다고 공시했다.
순이익도 113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5.9% 증가한 1187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현 추세라면 올해 실적 목표인 매출 250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