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장재 표면처리업체 화진은 10일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기념식을 열고 코스닥시장에 데뷔했다. 이날 화진 주가는 롤러코스터장 속에서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하며 5390원에 장을 마쳤다. 그러나 공모가(4300원)보다는 25.3%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