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이상형, 7명 중 5명이 “현아보다는 크리스탈이 더 좋아”

[양자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이상형으로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을 꼽아 화제다.

8월9일 방송된 SBS 파워FM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여름방학 특집, 절친이 필요해’ 특집에서는 최근 정규 1집 ‘내꺼해라’로 인기 최정상을 차지한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출연해 솔직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인피니트는 멤버들간의 절친지수를 알아보는 코너에서 “포미닛 현아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중 한 명을 택한다면?”이라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7명의 멤버 중 무려 5명이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을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인피니트는 “현아 씨도 좋지만 크리스탈의 무대 매너가 더 좋은 것 같다”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특히 현아를 선택한 멤버 성종은 즉석해서 ‘버블팝’ 댄스를 선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 인피니트는 팬들의 응원을 받는 코너에서 예상했던 댓글 숫자보다 훨씬 많은 댓글을 받은 멤버 남우현이 ‘보는 라디오’를 통해 복근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인피니트가 출연한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SBS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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