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2분기 별도 영업익 1526억…전년비 0.8% 증가 입력2011.08.11 08:10 수정2011.08.11 08: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NHN은 지난 2분기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별도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0.89% 증가한 1526억97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매출은 8.13% 증가한 3591억4800만원, 순이익은 0.48% 감소한 1165억18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적분할 철회한 빙그레, 9%대 '하락' 인적분할을 철회한 빙그레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31일 오전 9시28분 현재 빙그레는 전 거래일 대비 7600원(9.67%) 내린 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7만1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빙그레는 지... 2 연휴 덮친 '딥시크 쇼크'…한은 "국내 파급 예의주시" 31일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연휴 기간 중 미국 증시 변동성이 정보기술(IT) 부문을 중심으로 상당폭 확대돼 국내 파급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유 부총재는 이날 시장 상황 점검 회의에서 "이번 연방... 3 '딥시크 쇼크'에 전선·전력주 일제히 급락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 충격파에 설 연휴 휴장을 끝내고 돌아온 국내 증시에서 전선·전력주(株) 주가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31일 오전 9시16분 현재 L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