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모바일 검색 쿼리, 경쟁사 PC웹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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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NHN 대표는 11일 2분기 실적 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검색에서 질의어(쿼리)가 PC웹 검색 질의어 대비 30% 수준으로 증가했다"며 "네이버의 모바일 쿼리는 2위 경쟁사의 PC 쿼리를 상회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모바일 시장 확대를 위해 메신저를 선보이고, 스마트폰에 'N드라이브' 등의 서비스가 사전 탑재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픈마켓형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등 기존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HN은 이날 네이버재팬의 사용자 수가 15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김 대표는 이어 "모바일 시장 확대를 위해 메신저를 선보이고, 스마트폰에 'N드라이브' 등의 서비스가 사전 탑재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픈마켓형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등 기존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HN은 이날 네이버재팬의 사용자 수가 15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