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니더스·모나리자, 지수 하락에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다시 급락세로 돌아서자 모나리자와 유니더스 등 폭락장 속에서 강세를 보이던 종목들이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니더스와 모나리자는 각각 전날보다 7.17%, 6.23% 오른채 거래되고 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 사람들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 부부관계가 늘어나는 반면, 출산계획은 늦춰 콘돔 사용량이 늘어난다는 속설이 유니더스 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8일 제지업체인 모나리자에 주가 급등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모나리자 측은 9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니더스와 모나리자는 각각 전날보다 7.17%, 6.23% 오른채 거래되고 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 사람들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 부부관계가 늘어나는 반면, 출산계획은 늦춰 콘돔 사용량이 늘어난다는 속설이 유니더스 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8일 제지업체인 모나리자에 주가 급등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모나리자 측은 9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