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Dior)이 '세포독소제거' 컨셉의 원 에센셜의 아이 버전 아이 에센셜(EYES ESSENTIAL)을 출시했다.

‘독소 제거 에센스’라는 별칭의 원 에센셜(ONE Essential)은 다음 단계에 바르는 제품의 효능을 배가시켜주는 부스팅 에센스로, 2010년 출시되자마자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이른바 부스팅 에센스의 새로운 장을 연 제품이다.

매일 피부 세포 속에서 생성되는 수 십억개의 세포 노화물질를 제거하여 줄기세포가 가지고 있는 재생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주는 제품으로 한국에서만 2분에 1개씩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 에센셜은 눈가 피부세포 자체의 재생능력을 높여주어 주름, 붓기, 다크써클 등 다양한 노화와 피로의 흔적을 없애주는 새로운 개념의 아이 제품으로 이것 하나만 사용해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다른 아이 제품을 바르기 전 사용하면 그 효과를 한층 배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의학박사 홍혜걸은 눈가 피부는 피부 세포가 2배 적고, 5배 더 얇고, 건조하다고 말했다. 보호력이 100배 적고, 하루 10,000번 이상 깜박임에 세월의 흔적이 나타나기 가장 쉽다고 말했다.

또한 눈가 피부는 다른 피부에 디해 얇고 콜라겐,엘라틴도 적어 쉽게 다크써클이 생기고 붓는다면서 피부보호에 세심하게 신경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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