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베트남에 유치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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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포스코건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트남 빈푹성에 유치원을 지어 기증한다.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빈푹성 정부와 유치원 건립과 기증에 관한 양해각서를 지난 10일 체결했다.빈푹성 안뜨엉 지역에 400여명의 어린이를 교육할 수 있는 유치원을 건립,기증할 계획이다.오는 11월 세워질 유치원에는 교실,공부방,놀이시설 등이 갖춰진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2월에는 빈푹성 낌롱 지역에 유치원을 기증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치원 건립을 위해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과 하노이 대학생으로 구성된 연합 봉사단원들이 약 2주 동안 공사에 직접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빈푹성 정부와 유치원 건립과 기증에 관한 양해각서를 지난 10일 체결했다.빈푹성 안뜨엉 지역에 400여명의 어린이를 교육할 수 있는 유치원을 건립,기증할 계획이다.오는 11월 세워질 유치원에는 교실,공부방,놀이시설 등이 갖춰진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2월에는 빈푹성 낌롱 지역에 유치원을 기증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치원 건립을 위해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과 하노이 대학생으로 구성된 연합 봉사단원들이 약 2주 동안 공사에 직접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