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사장 김성채 · 사진)은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동천의 집(서울 하계동)에 설치된 창호를 바꿔줬다고 11일 밝혔다. 유해 중금속이 없고 화재 시 유독가스 발생이 거의 없는 아크릴로니트릴 부타디엔 스틸렌(ABS) 창호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