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1일 불안한 장세 속에서도 11.20포인트(0.62%) 오른 1817.44에 마감했다. 개장 직후 1733.92까지 급락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수에 힘입어 반등했다. 대우증권 트레이딩 센터의 한 직원이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