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국내외 고전영화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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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스타벅스는 8월부터 서울 신촌 명물거리점 5층에 마련된 전용 영화 상영 공간인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국내외 고전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11일 발표했다.
11일부터 한 달 동안은 해방 이후 최초의 광복영화 ‘자유만세’와 오드리 햅번의 데뷔작 ‘로마의 휴일’을 선보인다.각각 매일 오후 5시와 6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9~12월에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시집가는 날’ 등 국내 근대 영화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카사블랑카’,‘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사랑은 비를 타고’ 등 서양 근대 영화를 각 한 편씩 짝을 이뤄 내보낸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동서양 고전 영화의 관람을 통해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11일부터 한 달 동안은 해방 이후 최초의 광복영화 ‘자유만세’와 오드리 햅번의 데뷔작 ‘로마의 휴일’을 선보인다.각각 매일 오후 5시와 6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9~12월에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시집가는 날’ 등 국내 근대 영화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카사블랑카’,‘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사랑은 비를 타고’ 등 서양 근대 영화를 각 한 편씩 짝을 이뤄 내보낸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동서양 고전 영화의 관람을 통해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