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3% 상승 480선…사흘째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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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3% 이상 급등세로 출발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4.87포인트(3.17%) 뛴 484.11을 기록 중이다. 사흘 연속 급반등세다.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개선과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한 상황에서 코스닥도 강세로 출발했다.
개인이 19억원 가량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장 초반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3억원 순매도, 기관은 3억원 매수 우위다.
모든 업종에 빨간불이 켜졌다. 오락문화와 섬유의류, 종이목재, 제약, 화학, 기계장비, 금속 등 대부분 업종이 3~4% 이상씩 급등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오름세다. 대장주인 셀트리온을 비롯 서울반도체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CJ E&M은 4.50% 뛰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를 비롯 915개 종목에 달하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39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21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2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4.87포인트(3.17%) 뛴 484.11을 기록 중이다. 사흘 연속 급반등세다.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개선과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한 상황에서 코스닥도 강세로 출발했다.
개인이 19억원 가량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장 초반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3억원 순매도, 기관은 3억원 매수 우위다.
모든 업종에 빨간불이 켜졌다. 오락문화와 섬유의류, 종이목재, 제약, 화학, 기계장비, 금속 등 대부분 업종이 3~4% 이상씩 급등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오름세다. 대장주인 셀트리온을 비롯 서울반도체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CJ E&M은 4.50% 뛰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를 비롯 915개 종목에 달하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39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21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