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들이 최근 글로벌 경기 불안에 내수 안전성이 부각되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1400원(3.50%) 오른 4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3.22%, 손오공은 10.60%, 엠게임은 9.63%, 게임하이는 6.37%, 게임빌은 5.64%, 컴투스는 5.20%, JCE는 5.14%, 조이맥스는 4.93%, 와이디온라인은 2.72% 오르는 등 게임주 전반적으로 강세다.

엠게임과 드래곤플라이는 장중 신고가도 다시 썼다.

게임주는 경기둔화에 상관없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에 최근 변동성 높은 장세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