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아임인(IN) 핫스팟'에서 도심 속 이색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바캉스 핫스팟 테마'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바캉스 핫스팟'은 이국적 인테리어, 면요리, 빙수류, 매운요리 등 4가지 카테고리 별로 인기를 끄는 음식점 20개를 선정하고 소개해 '식도락 휴가'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음식점의 순위에는 KTH의 위치기반SNS '아임IN' 이용자들이 수도권(서울·경기)과 부산의 음식점을 방문하고 앱에 남기는 흔적인 '발도장' 수 등이 반영됐다.

KTH는 이번 테마 오픈을 기념해 태양열 충전 보조배터리, 스타벅스 커피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설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