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컴투스, 신작 해외 출시+경기 방어력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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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신규 게임의 해외서비스 소식에 상한가다.
12일 오후 1시 48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1850원(14.80%) 상승한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게임주들이 경기방어적인 특성에 주목받는 가운데 신규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컴투스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시장 진출작인 '타이니팜'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타이니팜의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에 먼저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타이니팜은 캐나다 서비스를 시작으로 네트워크와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후, 이번달 안에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농장 관리 시스템을 기본으로 게임 속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요소가 들어있는 게 특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2일 오후 1시 48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1850원(14.80%) 상승한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게임주들이 경기방어적인 특성에 주목받는 가운데 신규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컴투스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시장 진출작인 '타이니팜'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타이니팜의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에 먼저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타이니팜은 캐나다 서비스를 시작으로 네트워크와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후, 이번달 안에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농장 관리 시스템을 기본으로 게임 속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요소가 들어있는 게 특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