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법인인 효성오앤비는 1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6억원으로 전년대비 134.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51억2900만원, 당기순이익은 56억2000만원으로 각각 16.1%와 143.5% 늘었다.

효성오앤비는 이와 함께 주당 20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